글개요 부동산을 매매한다는 것은 크게 보유 후 시세차익을 남기는 부동산과 월세나 전세등 임대를 통해 임대 수익을 내는 부동산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부동산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기본은 가장 싼 가격에 사서 가장 비싸게 파는 것이 부동산 매매의 기본이다. 부동산 중에서도 이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부동산이 있다. 바로 '공장'이다. 이 글에서는 '공장' 물건의 간략한 소개와 임장시 고려사항과 시세조사하는 법을 간략히 알아 보도록 하겠다. 목차 1. 공장 2. 왜 사야 하는가? 3. 고려사항 1. 공장 공장은 기계등 설비를 갖추고 생산을 위한 시설이다. 그 용도 시설에 따라 건축이 가능 하기도하고 제한을 받기도 한다. 해당 내용은 용도시설에 관한 글을 참고한다. 녹지 지역 주택..
글개요 길은 어디에나 있다. 산에도 길이 있고 개울가에도 길은 있다. 지난 글을 통해 맹지일 경우에도 지역권 설정을 통해 길을 사용하는 방법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부동산 투자를 하다 보면, 현황지도와 임장을 통해 진입로가 애매한 길 또는 도로를 많이 볼 수 있다. 즉 건축법상 도로라고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없을까이다. 이 도로라는 것의 여부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는 하락할 수도 있다. 오늘 시간에는 이 도로에 대해 정의해보고 종류를 알아보며, 실제 투자 시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 부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글개요 지난 글에서 용도지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같은 땅이라고 해도 용도구역에 따라 용적률과 건폐율 그리고 지을 수 있는 건축물등의 개발이 제한되기 때문에 토지에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었다. 이번시간에는 용도지역에 더해 건물에 대해 세부적으로 건물에 대한 "용도지구" 그리고 개발 제한 대한 보완적인 성격의 "용도구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1. 용도지구 1-1 경관지구 1-2 미관지구 1-3 고도지구 1-4 방재지구 1-5 보존지구 1-6 시설보호지구 1-7 취락지구 1-8 개발진흥지구 2. 용도구역 2-1 개발제한구역 2-2 시가화조정구역 2-3 수산자원보호구역 2-4 도시자연공원구역 1. 용도지구 용도지구는 용도지역의 제한을 강화하거나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지구로써 도시, ..
글개요 지난 글을 통해 경매는 크게 근저당등 채권과 담보권리로 실행하는 "임의경매"와 판결문등의 집행권원을 가지고 실행하는 "강제경매"가 있다고 배웠다. 하지만 그 외의 경매도 있다. 바로 오늘 이야기해볼 "형식적 경매"에 관한 것이다. 이름만 가지고 봐서는 형식적으로 행해지는 경매라 입찰할 수 없는 물건인가? 입찰하더라도 공유자 우선 매수권 같이 이른바 정해진 진 소유자가 있는 것인가 할 수도 있다. 사실 큰 개념에서 저 두 개 외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용어 정리와 종류만 간단히 알게 되면 앞으로 형식적 경매 물건도 보게 될 것이다. 목차 1. 형식적 경매 2. 맺음말 1. 형식적 경매 형식적 경매는 용어로 보자고 하면 물건 가격의 보전 또는 정리를 목적으로 행하는 경매로써 절차상으로는 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