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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개요
법원 경매는 법원 경매 사이트(바로가기)에서 볼 수 있지만, UI가 불편하게 되어 있다. 또한 HTML 버전이 낮아서인지 모바일로 보기에는 굉장히 불편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법원 경매를 하는 사람들은 사설 정보 사이트를 이용한다. 그래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관리하는 온비드(바로가기) 공매의 경우에는 전용 앱도 있고 는데 반해 너무 구시대적이고 폐쇄적인 이미지이다. 다시 돌아가서 법원경매 물건을 모의 입찰 해보거나 실제 입찰 전 물건들을 검색해 보는 데 그친다면 법원 경매 사이트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사설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유는 보기 편한 UI도 있지만 관심물건을 정리하고 임장 가기 전 봐야 할 체크리스트 등 정보들을 입력하여 관리가 가능하고 매각기일(입찰일), 개찰결과 등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사설 사이트에는 무료 사이트도 있고 유료 사이트도 있다. 무료 사이트라고 해도 전부다 무료라기보다 상담등 입찰을 위한 제한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아래 사이트들은 구글 검색을 통해 나온 사이트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트등을 정리한 것이므로 이 사이트들 말고도 많은 사이트들이 있으며, 해당 사이트들에게 어떠한 도움도 받지 않았음을 명시한다.
목 차
1. 무료 사이트
2. 유료 사이트
1. 무료 사이트
해당 이미지 클릭시 해당 웹페이지 이동한다.
마이옥션
인사이트옥션
2. 유료사이트
옥션원(제일유명)
지지옥션
두인경매
태인경매
기타 학원과 같이 운영하는 사이트
경매 사이트들은 기본적으로 유료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전국 단위로 이용하기에는 금액이 비싸다. 백만 원 돈을 들여서 그만큼의 많은 물건들을 접하고 하는 것도 공부라면 공부겠지만, 무료 사이트로 시작해서 물건을 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경매 학원에서 경매강의를 듣고 무료 이용권으로 경매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충분히 수준이 올라간 다음에 유료 경매사이트를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검색은 본인 지역 근처에서 시작해서 점점 이동 가능한 수준으로 넘어간다. 적은 돈의 물건을 입찰해서 낙찰까지 한 사이클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 글은 경매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몇 가지 적는 짧은 글이었지만 비교글은 일부러 하지 않는다. 홈페이지 이미지 중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해서 이용하면 된다. 유료 사이트는 보통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나중에 법원 경매를 통한 투자 물건이 늘어나게 되면 이용권을 이용해서 사이트들을 이용해 보고 동일 물건 대비 제일 이용하기 편한 사이트를 추후 구매하면 된다.